우리말 에 해당하는 글 : 2 개
'않'은 '아니하-'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않'이 빠지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은 '아니'의 줄임말이므로
빠져도 말이되지요.

-숙제 하니? -> 숙제 □하니?
    ('안' 이 빠져도 자연스러운 문장이 됩니다.)

-가지 았습니다. -> 가지 □았습니다
    ('않'을 빼고나니 틀린 문장이 됩니다.)

'안'을 빼도 문장이 자연스럽다면, '안'이 옳은겁니다.
'않'은 반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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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 합의한다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2008/03/13 05:57


1. 요/오
“꼭 답장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이런 말들은 모두 마지막의 “요”를 “오”로 바꿔 써야 맞습니다.
반면, “꼭 답장 주세요”, “수고 하세요”에서는 “요”가 맞는데, 세상만사가 그렇듯이 원리를 따지면 복잡하므로 간단히 암기합시다.
말의 마지막에 “-시요”를 적을 일이 있을 때는 꼭 “-시오”로 바꿔 씁시다.

2. 데로/대로
“부탁하는 데로 해 주었다”,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은 틀린 말입니다.
“데로”를 “대로”로 고쳐야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데로”가 다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
“조용한 데로 가서 얘기하자”의 경우는 “데로”가 맞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장소를 나타내는, 즉 “곳”으로 바꿔 말이 되는 곳은
“데로”, 그밖에 경우에는 “대로”로 씁니다.

3. 음/슴
언젠가부터 모든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뀌었습니다.
그러자 응용력이 뛰어난 많은 분들이

이 원리를 적용해 “밥을 먹었음”을 “밥을 먹었슴”으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사슴”, “가슴”등의 명사 말고
말 끝이 “슴”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으니,
말 끝을 “음”으로 바꿔 말이 되면 무조건 “음”으로 적읍시다.

4. 으로/므로
많이 틀리면서 외우기도 상당히 어려운 고난도 기술입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연마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단 맞게 적은 예를 봅시다.
“부재중이므로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 → “때문에”의 뜻일 때는 “므로”
“편지를 보냄으로 대신한다.” → “-는 것으로”의 뜻일 때는 “ㅁ+으로”
따라서 “바쁨으로 깜박 잊었다”라든지, “혼잡 으로 후문을 이용해 주십시오”는
모두 “므로”로 바꿔써야 합니다.
이 둘을 확실히 구별하는 방법은,
“때문에”로 바꾸어 말이 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된다면 무조건 “므로”로 적어야 맞습니다.

참고 :
“그러므로” → “그렇기 때문에”
“그럼으로” → “그러는 것으로”
“일을 하므로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하기 때문에
보람을 느낀다”
“일을 함으로 보람을 느낀다” → “일을 하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


5. 되다/돼다
우리말에 “돼다”는 없습니다.
“돼”는 “되어”를 줄인 말이므로,
풀어보면 “되어다”가 되므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됐다”는 “되었다”이므로 맞는 말입니다.
흔히 틀리는 경우가 “돼다”, “돼어”등이 있는데,
감별하는 방법은 일단 “돼”라고 적으려 시도를 하면서,
“되어”로 바꾸어 보면 됩니다.
“됐습니다” → “되었습니다”
“안 돼” -→ “안 되어”
(늘 줄여놓는 말만 써서 좀 이상해 보이지만 원형 대로 쓰면 이렇습니다.)
“ㄷ습니다” → “되었습니다”가 말이 되므로
“돼”로 고쳐야 하는 말.
“다 돼어 갑니다” → “다 되어어 갑니다” ×
“안 돼어” → “안 되어므로”x

6. 안/않 부정을 나타낼 때 앞에 붙이는
“안”은 “아니”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안 먹다”, “안 졸다”가 맞는 말입니다.
역시 부정을 나타내는 “않”은 “아니하-”의 줄임말입니다.
이 말은 앞말이 “무엇무엇하지”가 오고, 그 다음에 붙어서 부정을 나태냅니다.
“안 보다” → “아니 보다”
“안 가다” → “아니 가다”
“보지 않다” → “보지 아니하다”
“가지 않다” → “가지 아니하다”
“않 보다” → “아니하- 보다” ×
“않 먹다” → “아니하- 먹다” ×
“뛰지 안다” → “뛰지 아니” ד먹지
안다” → “먹지 아니” × 이것을 외우려면,
부정하고 싶은 말 앞에서는 “안”, 뒤에서는
“않”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안되네요,,,혼잡하므로...바쁘므로,,,"로 표기하시면 좋겠습니다

'맞추다/마추다/맞히다'

"새 양복을 한 벌 입고 싶은데 이왕이면 마춤전문 양복점에서 마춰야지"

"기성복도 좋은데 뭘 맞추려고 하나"

두 사람의 대화만으로는 옷을 '마추다'가 맞는 지 '맞추다'가 맞는 지 알 수가 없다.

사람들이 '맞추다'와 '마추다'를 혼동하는 것은
두 말이 과거 서로 다른 뜻으로 사용됐기 때문이다.
한글 맞춤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서로 일치하도록 하다'
'결합하다' '정도에 알맞게 하다' 등의 뜻으로 '맞추다'가 쓰였고
'주문하다'의 뜻으로 '마추다'가 쓰였다.

그러나 맞춤법을 개정하면서 '주문하다'도 '맞추다'와 '맞춤'으로 표기하도록 통일됐다.
다시 말해 '맞추다'란 동사는
'옷이나 음식 따위를 주문대로 만들어 주는 것'도 함께 뜻하게 된 것이다.
'맞추다'의 용례를 들면
'나사를 맞추다/정답을 맞추다/구두를 맞추다/맞춤 와이셔츠' 등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함정은 있다.
'정답을 맞추다'는 '답을 알아 맞히다'와는 반드시 구별해 써야 한다.
'시험지와 답안지를 보고 정답을 맞춰 보다'처럼 둘을 비교해
정답을 확인할 때는 '맞추다'를 쓰지만 '퀴즈를 맞히다'처럼
어떤 질문에 대해 바른 답을 하는 경우는 '맞히다'를 쓴다.

한편 사람들은 '맞추다'와 관련해 흔히 "내가 돌로 새를 맞췄어"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사동사 '맞히다'를 써야 한다.
이 때 '맞히다'는 '목표를 맞게 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바른 용례는 '총으로 새를 맞히다(맞혔다)/돌로 사람을 맞히다(맞혔다)' 등이다.
또 '눈, 비, 매, 침, 도둑 등을 맞게 하다'는 뜻으로도 '맞히다'를 쓴다.
'부주의하여 비를 맞다(맞히다)/도둑을 맞다(맞히다)'가 그 예다.
출처:http://blog.naver.com/w1504?Redirect=Log&logNo=13001861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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